2022. 12. 4. 15:41

주말 오후의 디저트 `아이스크림 커피`

간만에 기장 너머 칠암 쪽으로 나들이 가는 일요일

여기 횟집들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 지금은 해안선

따라 카페나 빵, 디저트 파는 곳들도 늘어서 있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전부 규모들이 엄청납니다.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거겠죠. 아니나 다를까 드넓은 내부

공간에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밖에서 볼때는 복층 구조였지만 안으로 들어오니

지하로 내려가는 공간이 있고, 거기에 종류별로

빵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실내에서 찍은 바닷쪽 풍경

여기서 먹은 건 후식으로 우유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이만한 디저트도 없습니다.

올때 하나 사온 현미식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