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7. 16:31

쫄깃한 `현미식빵`에 에너지바와 구운 사과

지난 주말 휴일에 사온 현미식빵.

같이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 혹은 군것질 거리들.

에너지바는 밑에 초콜릿이 깔려있고, 그래놀라는

유산균 볼이 박혀 있습니다.

 

빵은 푸석하지 않고 단단한데

씹는 맛도 꽤나 쫄깃합니다.

이 포장지가 좋은게 먹고 남은 빵을 이렇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네요.

호두와 아몬드, 땅콩이 들어있는 견과류바

도자기 머그컵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유리컵에다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

프라이팬에 아보카도 오일 조금 두르고

사과를 살짝 구우면 아래는 따뜻하면서

부드러워지고, 위쪽에는 차갑고 아삭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굽네과일`. 얼어버린 바나나와 찬 사과를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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