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7. 12:39

안 오르는게 없는 3월달부터 물가 지옥

빙그레의 메로나, 비비빅, 캔디바, 해태아이스크림의 누가바, 쌍쌍바, 바밤바, 호두마루가 일제히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릅니다. 롯데제과의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레임 등은 2천 원에서 2천 2백 원으로 인상됩니다.

생수 가격도 오릅니다. 이미 올들어 제주 삼다수가 출고가를 평균 10% 올렸는데, 다른 생수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올립니다. 아이시스도 다음달부터 편의점 판매 상품 가격을 최대 15.7%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500mL는 950원에서 1,100원, 2 L는 1,700원에서 1,950원이 됩니다. 이어 4월부터는 주류세 인상과 함께 주류값도 오릅니다. 소주 6천 원 시대가 도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아울러 올해 타이레놀, 담배, 치킨 등의 가격도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5월부터 한은이 선제적 대응 어쩌고 하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했어도 지금 이

모양으로 물가가 난리인데 이번 달에 금리를 동결하다니.

미국은 소비자물가가 여전히 높고 PCE나 고용 등의 여러

가지 지표를 봤을때 금리를 앞으로 더 올려야하는 실정. .

안전벨트를 단디 채워야 한다고 금리가 오를때 말했는데

이제 올해는 앉아있는 의자가 멀쩡한지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