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1. 14:46

박근혜, "투표시간 연장 찬성하냐" 학생기자 돌발질문에...

박근혜 말하는 스타일은 교과서 읽기 스타일.

일단 예정에 없는 질문 나오면 표정이 굳음.

답변 가만히 듣고 있으면 해당 사안에 대해

어디서 써준거 그대로 외워서 말하는 거 같은데

잘 들어보면 답안지에 적힌거 앵무새처럼 외우고 있음.

근데, 그거 요점에서 한참 벗어난 오답만 읊고 있음.

 

"찬성이면 찬성, 반대면 반대" 이걸 말하라구. 이 닭아~!!!

으이구~. 진짜 답답하네.

근데, 저 여학생 이제 어쩌나. 사찰을 조심해야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