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 20:28

오늘의 영어 한마디, 브레그렛

Brexit + Regret = Bregret

브렉시트를 후회하는 영국인들.

1월달 영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0.1%

우리나라는 5.2%, 영국은 우리의 2배. 살인적입니다.

식료품 물가 상승률은 무려 16.7%

이런 상황에서 IMF의 올해 영국 경제성장률 전망은 최하위

이렇게 되고 보니까 EU 탈퇴 브렉시트에 대한 여론은 잘못됐다가 56%

몇년 전 51.9% 찬성으로 EU 탈퇴

신자유주의의 기수였던 마가렛 대처 시절 때부터

금융업 중심으로 가면서 제조업 실물경제는 약화.

노동자 탄압, 약자에 대한 복지 철폐,

부자감세와 서민증세로 중산층 붕괴,

양극화로 빈부격차 심화.

그러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우 전쟁으로 경제 위기가 덮친 현재의 영국.

 

화폐전쟁 4번째 - 전국시대

우리나라는 현재 딴 거 필요없이 딱 2개만 보면 됩니다. 매년 계속되는 자살률 1위의 굳건한 유지와 초저출산을 고수하는 국가... 이게 뭘 의미할까요. 근데, 이처럼 우리나라만 병신된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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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한마디, 낙장불입(落張不入)

no turning back 번복(reverse)은 안돼 leave means leave 브렉시트의 의회 합의안이 부결되면 노 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 우려 각종 브렉시트 관련 상품 봇물 일각에선 사재기 현상까지. 브렉시트 생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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