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30. 17:41

저녁 어스름

요샌 어딜가나 카페가 늘어서 있어서 옛날 전통찻집을 가본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예전에 서면에 가끔 가던 곳에서 친구들과 모였을때 주문하면 보통 녹차, 아니면

전통차 좀 마신다 티 내려면 쌍화차 선택하는데 잠시 메뉴판을 보고 생각을 하다

결정을 내리고 외친 한마디,

"십전대보탕" 주세여~

어찌나 맛있게 마셨던지

지금도 기억나는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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