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1. 21:10

[다시보는 서프라이즈] 단 한 명도 통과하지 못한 귀신의 집, 멕커메이 저택 공포체험

옛날에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공포체험관 말고, 소위 말하는 진짜 `귀신의 집`이 있었고, 세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산의 주택가 사이에 들어서 있지만 사람이 살 수 없어 비어있는 집에 목사나 무당, 신부님, 스님 또는 간 큰 남자들이 혼자서 하룻밤 지내러 들어가는 모험을 감행했는데 밤중에 못견디고 뛰쳐나온 사람, 밤새도록 시달리다 아침에 초죽음이 되어 겨우 빠져나온 사람 등등 다채로운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횡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있었으니 그것은 밤중에 그렇게 누군가가 자꾸만 목을 조르더라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목이 말랐던 거 아니었을까? 단체로 여러명이 들어갈 생각들은 못했던걸까?? 한 번은 가족과 같이 버스를 타고 가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집이 바로 그 귀신의 집이라는 말을 듣고 다시보니 저녁 때였고, 내부에 전등이 켜져 있길래 "사람이 안 산다면서 왜 불이 켜져 있지?"라고 물어보니 "어데? 불이 안 켜져있는데? 어두컴컴하구만."이라는 대답을 들으면서 계속 주시를 했는데 분명 그 집 2층 창문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심야괴담회] 아무도 없는 학교에서 벌어진 일 `여고괴담`

소름 끼치도록 쫓아오는. . 야~, 이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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