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 17:33
새해들어 처음으로 받은 연하장
2013. 1. 1. 17:33 in Photo 속에 담긴 말
빛의 속도로 소식을 주고받는 디지털 시대
너무나도 오랜만에 받아보는 연하장.
연하장 때깔이 참 곱습니다.
오늘 항상 가는 우리집 옆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샀더니
금빛으로 포장된 초콜릿을 새해 선물로 줍니다.
닥터유 다이제 저거 2개 묶음으로 할인하는 거 프렌치 카페믹스
더블 샷에 담궈 먹으면서 아날로그 시절 돋는 연하장을 봅니다.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들이 너무 아름다운 `지혜로운 인디언의 격언` [펌] (0) | 2013.01.24 |
---|---|
도서관 원화전시, 쿠키 한 입의 인생수업 (0) | 2013.01.09 |
귀요미 작렬~! (0) | 2013.01.04 |
버스에 타서 자리에 앉은 길고양이 승객 (0) | 2013.01.04 |
2013년 1월 1일과 일출. (0) | 2013.01.01 |
2012년 연말의 동네풍경 (0) | 2012.12.31 |
저기서 살짝 밀면...? (0) | 2012.12.25 |
지금은 겨울이라 이렇게 안 해도 될건데 (0) | 201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