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2. 17:40
11월 하순 동네풍경 - #2
2023. 11. 22. 17:40 in Photo 속에 담긴 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는 `소설`인데 금요일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가 옵니다.
단풍이 든 늦가을이지만 장산 꼭대기는 벌써 겨울인듯
거리에도 낙엽이 흔하게 보입니다.
응달과 양달
오후가 되면서 해가 서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길바닥에 떨어져 수북이 쌓인 낙엽
너무나도 파아란 하늘
은행에 볼일 보러 시장이 있는 쪽을 향해 올라갑니다
계속 걸으며 올라갑니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야트막한 동산이 있습니다.
올해는 마지막 잎새가 언제까지 붙어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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