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이나 두부구이부터 떡갈비, 고기산적 등의
굽는 요리가 전혀 눌러붙지 않고 정말 잘 돼서
흡족했는데 볶음밥은 어떨까 싶어 또 해봅니다.
일단 야채 볶음밥과 김치 볶음밥 둘다 식용유 대신 버터를 발랐고,
계란 스크램블과 참치가 공통으로 들어갔습니다. 김치는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니까 적당히.
볶음밥도 역시 눌러붙지 않고 아주 쉽게 잘 됩니다.
파래김에 싸서 먹어도 별미입니다. 즉석 김밥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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