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2. 13:35

거기는 실 쪼개는 자리가 아닐텐데..

가리늦게 등떠밀려 나간 불편한 자리에 카메라까지 의식하는지 웃기는.

이런 사진들에선 항상 어색함이 묻어나는 건 어쩔 수 없나? 왜냐면

자연스럽게 보이지가 않거든. 저 할머니 표정도 왠지 어색하긴 마찬가지.

거기는 어디까지나 할머니들이 돋보여야 하는

자리지 그쪽이 주목받는 자리가 아니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