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6. 13:43
왠지 카레가 먹고 싶을 때..
2013. 7. 26. 13:43 in 가장 행복한 식객
카레에 있는 천연의 노란색을 띄는 성분인 강황이 암세포를 억제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거 같은데, 그리고 이 외에도 카레는 장을 청소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가끔 한 번씩 청소한다는 생각으로 드시면 좋겠어요. ^^
기억을 돌이켜 어렸을 때 때때로 교회에 가면(매주 교회를 안가면 벌받는다는 전도사의 말에 오히려 교회를 멀리했던 기억이... ㅡ.ㅡ) 꼭 카레가 나오곤 했던 기억이 있는데, 비단 교회뿐만이 아니라 단체 급식을 하는 곳이면 이 카레는 짜장과 함께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로 등장합니다.
갑자기 카레가 땡겨서... 오늘 저녁 메뉴는 카레 당첨~!
카레라이스 드실 때, 그냥 죽처럼 비벼서 먹기 보다 밥과 카레를 따로 담아서 조금씩 섞어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후추가루 팍~! 재료에 브로콜리나 파인애플, 그리고, 바나나를 넣어줘도 좋은데 그러면 향미가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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