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8. 15:59
단풍 들기전 아직 푸르른 9월초 숲속 모습
2024. 9. 8. 15:59 in Photo 속에 담긴 말
오늘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사실은 오가는 사람들 가끔 있지만)
저 뙤약볕으로 나가기 싫은데
반지의 제왕 요정들의 회합 장소?
"갈라드리엘, 지금 사우론은 어디있소?"
"엘론드, 반지를 주면 말해주겠어요."
"이 반지는 이제 내꺼요."
"손꾸락에 안 맞잖아!"
잠시 시원한 그늘에 앉아 휴식하면서 망상중
추석연휴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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