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은 사랑입니다.

안에 촉촉한 초코가 듬뿍 들어있는 추로스는 겉이 바삭하고,
`벨기에`는 왜 붙었는지 잘 모르겠는 브라우니는 진한 다크
초콜릿의 꾸덕~한 맛이 좋은데 둘 다 달콤하면서 커피하고
같이 먹기에 정말 딱입니다.

그냥 먹으면 부드럽고 쫀득하게 맛보려면 얼려서,
지금과 같이 기온이 떨어질 땐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거나 뜨거운 커피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기온이 오르겠지만 또 비가 옵니다.
다음 주엔 또다시 막바지 한파가 찾아오겠네요.
반응형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인과 주전부리 군것질 거리 스낵, 캔디 (0) | 2025.02.17 |
---|---|
썹픽 샌드위치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0) | 2025.02.16 |
오븐에 구운 호두강정 (0) | 2025.02.15 |
오늘의 점심메뉴, 계란과 해물 듬뿍 삼선 볶음밥 (0) | 2025.02.14 |
2월 중순 주중에 비오는 날, 순대국 (0) | 2025.02.12 |
강추위 한파가 끝나가는 2월 휴일에 먹는 새로나온 햄버거 (0) | 2025.02.09 |
입춘 한파가 끝나가는 주말에 `소고기 국수` (0) | 2025.02.08 |
공복에 좋은 음식들 (0) | 202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