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1. 15:54
`마리 안통하네뜨`의 `참죠경제`
2013. 12. 21. 15:54 in 세상사는 이야기
이거 보고 만든 사람들에게 경의를. 양손 엄지 업! 그리고, 박수.
“더워요. 에어컨 좀 켤께요.”
“전기가 부족하니 좀 참죠.”
“공약하신 대로 기초노령연금 주세요.”
“국가재정이 부족하니 좀 참죠. 맞춤복지로 선별 지급하겠어용~”
“그럼 반값 등록금이라도.. 독일은 등록금도 폐지하는데 그 정도는 바라지도 않지만...”
“돈 없는 데 좀 참죠. 우선은 당장 1년 연기하겠어용~”
노인정 어르신들의 난방비까지 삭감했다니 이 겨울에 추위를 좀 참죠.
응... 51.6%야
'민영화 안 하고, 좀 참아 달라는데 왜들 이렇게 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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