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6. 20:39

새 도로명 주소를 빙자한 문자사기 스미싱 조심

참 별걸 다 소재로 쓰는 모양입니다. 며칠 전에는 북한 장성택 처형장면이 스미싱의 소재로 등장했죠. 요즘 댄 브라운의 신작 `인페르노`를 읽고 있는데 이런 인간들은 모두 고스란히 지옥으로~

 

 

`보안관련 앱`도 속임수가 있나 봅니다. 그걸 설치하고 설정에서 관련 정보를 입력했더니 무려 자그마치 1,000,000원이 빠져나간 경우도 있네요. 이런~, 세상에나.

 

 

금융사기 피해가 엄청납니다.

이제는 눈뜨고도 코 베어가는 세상.

정신을 더욱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지금 북한에서 최해룡이 군부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SNS와 문자도 나도는 모양인데 밥먹고 할 일이 없거나 심심한 사람들 꽤나 많은 모양입니다.

결론은 문자메시지에 링크된 주소는 절대 건드리면 안되겠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