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6. 20:39
새 도로명 주소를 빙자한 문자사기 스미싱 조심
2013. 12. 16. 20:39 in 세상사는 이야기
참 별걸 다 소재로 쓰는 모양입니다. 며칠 전에는 북한 장성택 처형장면이 스미싱의 소재로 등장했죠. 요즘 댄 브라운의 신작 `인페르노`를 읽고 있는데 이런 인간들은 모두 고스란히 지옥으로~
`보안관련 앱`도 속임수가 있나 봅니다. 그걸 설치하고 설정에서 관련 정보를 입력했더니 무려 자그마치 1,000,000원이 빠져나간 경우도 있네요. 이런~, 세상에나.
금융사기 피해가 엄청납니다.
이제는 눈뜨고도 코 베어가는 세상.
정신을 더욱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지금 북한에서 최해룡이 군부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SNS와 문자도 나도는 모양인데 밥먹고 할 일이 없거나 심심한 사람들 꽤나 많은 모양입니다.
결론은 문자메시지에 링크된 주소는 절대 건드리면 안되겠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리 안통하네뜨`의 `참죠경제` (0) | 2013.12.21 |
---|---|
과연 둘이서 무슨 얘길 했을까 궁금하네.. (0) | 2013.12.20 |
기독교 장로회 "지난 번 대통령 선거는 당선자가 바뀌었습니다" (0) | 2013.12.17 |
계속 이어지고 있는 대자보 응답 릴레이 (0) | 2013.12.17 |
요즘 뉴스들을 보면 이건 무슨 `북한 방송`인지. (0) | 2013.12.16 |
피라미드(Pyramid)에 쌓인 눈 (0) | 2013.12.16 |
이놈의 나라는 꼭 누구 하나가 죽어나가야... (0) | 2013.12.16 |
`안녕하지 못합니다` 응답 릴레이 열풍 (0) | 201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