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9. 19:15

한겨레 허재현 기자, 서울시 공무원간첩사건 조작 의심이유 8가지

안녕하십니까. 한겨레 허재현 기자입니다.

요즘은 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여러분과 소통해 왔는데 오늘은 아고라에 직접 글을 씁니다.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이게 보도가 잘 안돼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어서입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기억 나십니까.  이 사건의 항소심 재판이 진행중인데 검찰이 무고한 사람을 간첩으로 만들기 위해 증거를 조작한 것으로 해석되는 여러 정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 재판을 자꾸 비공개 요청하여 기자들이 재판정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이 사실을 알려 대한민국의 수사기관이 지금 무슨 수상한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심각하게 의문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1105486&RIGHT_DEBATE=R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