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6. 14:31

새단장 이후 처음 가본 우동도서관

우동도서관의 정식명칭은 해운대도서관의 우동분관입니다. 좌동 신시가지에 해운대 도서관이 들어서기 전까지 우동도서관이 해운대 도서관이었죠. 여기가 올 초 약 달포간 폐관을 하고서 장서 정리 및 내부 개장을 했는데 그 이후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슬슬 또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눈에 띄는 책도 있네요. 입구부터 좀 달라졌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구조도 다소 변경된 모습입니다.

 

 

이전에 나무였던 장서대가 철제로 바뀌었고, 밖에서도 안이 보입니다.

 

 

내부 장서들 사이의 간격은 이전과 비슷하면서도 좀 넓어진 거 같기도 하고..

 

 

책들을 골라 자동대출반납기에서 대출합니다.

 

 

여기는 2층 디지털 자료실.

 

 

나올때 책 소독 한 판. 30초 자외선 살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