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31. 11:59

네.. 다음 병신은 교육 분야에서 나왔군요.

이럴 줄 알고 있었지. 서울대.. 별거 아니었구나.

 

서울대 교수가 세월호 참사 "교통사고 불과" 막말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서울대 교수들의 성명서 발표를 준비 중 한 단과대 교수가 보낸 메일의 내용인즉

'교통사고에 불과한 일을 가지고 서울대 교수 명의의 성명서를 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개나 소나 내는 성명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란 것.

 

한편 서울대 교수 200여명은 30일 오후 성명을 내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해 정부로부터 독립된 진상조사 기구를 특별법으로 설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러면 또 서울대를 마냥 무시할 수만도 없고.. 이제 막말 병신의 바통을 이어받을 사람은 또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