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8. 18:59
우연히 만났던 예의바른 개 `진순이`
2014. 8. 28. 18:59 in Photo 속에 담긴 말
식사를 하고 주차장으로 오던 중 개를 좋아하는 우리 누나가 먼저 개에게
인사를 하니까 처음에 잠시 주춤하더니 그래도 손님이라고 개집에서 나와
다가옵니다. 예의가 바르군요. ㅋ
아무래도 생김새가 암컷으로 보이는데
신발에 급관심있수~?
개집에 진순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내 신발에도 관심이 있나~.. 왜 자꾸 바닥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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