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3. 22:59
훈제오리 단호박찜과 김밥 계란부침
2014. 9. 13. 22:59 in 가장 행복한 식객
맛있게 먹은건 한번쯤 더 먹게 됩니다.
호박 뚜껑을 여니까 노란 호박 속에 오리고기가 잘 담겨있습니다.
오리고기의 야들하고 쫀득한 식감에 부드러운 호박, 거기다 냄새까지.
식은 김밥은 또 계란 풀어서 부침으로 먹기 좋습니다.
김밥이 따뜻하게 그리고 또 아주 부드럽게 데워집니다.
호박찜도 이렇게 같이 데워먹기에 좋죠. 그러면 또 오리고기의 그 향기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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