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6. 15:56
화창하고, 따사로운 해운대의 오후
2014. 12. 26. 15:56 in Photo 속에 담긴 말
날씨가 너무 좋은 연말입니다. 여기는 수영강, 이 강을 기준으로 왼쪽은 민락동, 오른쪽은 센텀시티입니다.
해운대 백사장에 도착하여 길 건너기 전에는 저 구름이 완전한 X자였는데 길 건너서 사진 찍으려고 보니 윗쪽이 지워졌네요. 역시 구름은 매 순간 순간이 변화무쌍합니다.
며칠 전에 보았던 파이프들은 어디가고, 모래 둔덕과 포크레인이 계속 공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는 스펀지 1층인데 송재림씨 팬 싸인회가 오늘 있군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금쯤 한창 진행중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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