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31. 13:24

다이빙벨 다운로드 곰차트와 다음 1위, 네이버 2위.

다이빙벨, IPTV 및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 "국민에게 보여드리고자"

다이빙벨, 폭발적인 관심! '세월호 아직 잊지 않았다'
다이빙벨, 숨어있는 비밀이야기..
극장이 아닌 집에서 본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29일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벨'의 IPTV 및 온라인 포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상호 기자는 "이번 영화 '다이빙벨'의 인터넷 공개로 불법 다운로드가 우려되고 해외 영화제 진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라며 "하지만 20년을 지켜온 부산국제영화제를 흔드는 부산시의 행태를 규탄하기 위해 조속히 국민들께 '다이빙벨' 시청 기회를 드려야 한다는 대의에 하나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B8pgMTTCMAE0pzmB8l9XqWCQAAv3rc

다이빙벨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세월호 사건을 다큐멘터리로 재구성한 영화 다이빙벨의 IPTV 및 온라인 포털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가 발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설날 연휴 특선 영화로 지상파 방송 함 하자. 그리고, 일단 먼저 보고나서 얘기하자.

 20140429150215369

20140429150215422

    ohmynews_20141006143703661

restmb_jhidxmake

B7wJlU0CUAAdDGx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한국독립영화협회, 참여연대 등 영화·예술·시민사회단체가 19일 오전 서울 대학로 CGV 앞에서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다이빙벨에 대한 멀티플렉스 불공정행위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기자회견을 열고 다이빙벨에 대한 멀티플렉스의 차별 행위는 정부의 눈치를 보거나 권력의 압력이 있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