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2. 13:31
오랜 만에 가본 부산시청
2015. 2. 12. 13:31 in Photo 속에 담긴 말
거의 점심때 부산 시청에 볼 일이 있어 갔더니 지하 로비에
일련의 사람들이 와서 앉아 있네요. 바닥이 차가울텐데.
겨울이고, 난방이 안되어 썰~렁하기 그지없습니다.
다른 쪽 일행이 오기까지 좀 기다리다 한 켠에 자리잡은
미니 서점에 들어갔더니 메이즈 러너 씨리즈가 있군요.
같이 간 일행 분이 구입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여기서 현금으로 구입하면 10% 할인이 됩니다.
일행 중 다른 분이 주문해서 사주신 커피. 한 잔에 1,000원인데
가격대비 양과 품질이 괜찮더군요. 크레마도 살아 있고.
정말 오랜 만에 갔더니 예전엔 보지 못했던 우체국 앞 휴게 공간.
2층 시민접견실에서 일행과 담당 주무관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물을 주는데 받아보니 부산시 수돗물입니다.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워즈 광선검을 흉내내 만든 레이저 포인트 (0) | 2015.02.24 |
---|---|
책갈피겸 스티커 (0) | 2015.02.16 |
백사장이 한층 넓어진 해운대 해수욕장 (0) | 2015.02.13 |
하이 컷(High Cut) Vol. 143 Feb. 5~18 2015 (0) | 2015.02.12 |
문틀에 고정시키는 철봉과 악력기로 근육 운동을. (2) | 2015.02.11 |
뱀파이어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 (0) | 2015.02.09 |
UFC 보면서 커피 한 잔 하는 따뜻한 오후 (0) | 2015.02.01 |
아직 겨울인데 모기가 있다. (0) | 2015.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