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해전은 오데로 가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광속으로 스킵되어 왜군들이 설명을 해주는거 보고 웃었는데 바로 다음 주면 의병장 곽재우 장군과 한산도 대첩으로 넘어가는걸 보니 이게 나중을 위해 애껴두고 있는 건지, 아니면 역량 부족으로 포기하고 대충 때우는건지는 아직 확실치 않아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왠지 느낌상...

앞으로도 선조의 멘붕 + 찌질한 연기와 히데요시의 발광 연기는 계속될텐데 오늘은 이순신 장군의 존재감을 알게된 것만으로도 펄쩍 날뛰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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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전란을 돈벌이 기회로 이용하면서도 나름 장군을 흠모했던

천수가 `징비록`에서는 무려 쪽국 전범 수괴 풍신수길 역할로 일약 초고속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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