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벽제관 전투의 참패 소식을 들은 선조의 반응은 이럴 듯. 발암수치 급상승!!

3차 평양성 전투는 음력으로 1월, 행주대첩은 2월이니 아직 추울때 벌어졌던

전투지만 6월 초에 방영될 드라마 상에서는 배경이 한여름입니다. 이 더운

날씨에 저런 군사 장비를 착용하고, 전투 씬을 찍는다니.

조선군 진영이면 저기가 행주산성... 좀 빈약해 보이는데.

불멸의 이순신에서도 행주대첩은 나오지 않았던터라 좀

기대를 할까 하지만 그간 징비록에서 전투씬은 워낙에...

사진 출처는 징갤입니다. 아마 보조출연자 분이 현장에서

찍어 올리신듯.

풍신수길이는 계속 광기에 집착하면서 조금씩 미쳐가고 있는 중.. 아니 이미 그 이전에 미쳤는지도 모름.

장군님은 왜 안보이시나.. 행주대첩의 승리 이후 2차 당항포 해전이 있습니다.

불황일수록 사람들이 사극을 많이 보는 경향이 있다는데. 장군님보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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