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8. 22:32

토픽스 해외 기사발 메르스 사태가 몰고온 정권의 위기

맹비난을 요즘 넷상에서 시쳇말로 `극딜`이라고 하던데 보수 언론들한테마저 제대로 까이고 있는 박근혜.

조선일보 “이번 메르스 위기에 지도력은 어디에 있는가?”
“창조 경제”부터 북한 정책에 이르기까지 두드러진 업적 단 한 건도 없어
후세에 남길 업적은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 뿐

준비된 ..는 개~뿔 지도력은 애초에 없었고, 책임마저 지지 않는 걸 보면 국민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자기를 섬겨야 하는 것처럼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지 마치 지금을 중세 봉건시대로 생각하고 있는거 아녀, 박모탄.

위에 언급된 3가지 말고도 3년째 계속 이어진 `인사 참사`와 핵심 권력층의 엄청난 부정과 부패, 부정 선거에 불법 대선자금, 그리고 대선 공약들도 모조리 뒤집어 엎고 폐기처분... 그 많은 공약과 했던 말들은 그저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단 말인가. 그렇다면 완전 기회주의자에 다름아니니 국정 수행과 운영 능력에 있어 이명박이 쥐뿔도 없었다면 박근혜는 닭벼슬도 없다.

m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