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만든 웹브라우저용 동영상(미디어) 재생 플러그인 '실버라이트'가 새로운 운영체제 'Windows 10`의 웹브라우저 '엣지(Edge)'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고 마이크로소프트측이 밝혔습니다. MS는 '액티브X', 'VML(Vector Markup Language)', 'BHO(Browser Helper Objects)', 'VBScript'등의 낡은 기술을 '보안 취약성'의 이유로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그때에는 실버라이트 지원중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MS의 계획은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과 마찬가지로 오픈소스를 지향하며, HTML5로 기반을 옮기는 것입니다. 현재 실버라이트를 이용하는 기업에게 DASH/MSE/CENC/EME 기반 설계로 옮길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ICT와 AI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윈도우즈(Windows) 10 출시 앞서 윈도우즈 OS 취약점 일제히 업데이트 (0) | 2015.07.22 |
|---|---|
| 구글 크롬, 새 자바스크립트 처리 성능 29% 향상 (0) | 2015.07.16 |
|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0) | 2015.07.12 |
| 기업용 솔루션 `HTML5`로 중심 이동 (0) | 2015.07.11 |
| ETRI, 실리콘 반도체 기반 광 송수신 단일칩 개발 (0) | 2015.07.08 |
| 페이스북, 아톰 기반 오픈소스 통합 개발 환경(IDE) '누클라이드' 공개 (0) | 2015.07.05 |
| 빅데이터와 하둡에 관한 9가지 잘못된 속설들 (0) | 2015.07.02 |
|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택배문자 (0) | 2015.06.29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