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의 기본은 교육과 언론의 국가주의 실현입니다. 국정교과서와 국정언론이 만나는 곳에서 파시즘이 창궐하지 않으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일텐데요, 76회 백분토크는, 아래에선 다양성을 말살하고 위에선 재벌이 장악하고 있는 우리 언론의 기괴한 풍경을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 추혜선 단장과 노유진이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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