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9. 13:48
연말에 황당함이 - 1
2015. 12. 29. 13:48 in 세상사는 이야기
-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사전에 협상 내용을 설명하고, 이해와 동의를 구했나.
- 일본의 책임있는 자리의 인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찾아와 사죄를 했나.
그러면 무슨 협상을 했단 말인가. 벌써부터 협상 결과를 놓고 서로 다른 말들이 나오는 아전인수격의 해석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승적` 차원이 어쩌구, 어이구~ 닭대가리야... 이제는 유체이탈을 넘어 영혼이 이탈을 하려나 보구나.
일본에서 다음 차례는 독도 문제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해제란다. 저것들 얼씨구 신났구나야. 위안부에 대해서 일체를 내내 부정하다 갑자기 저러는 숨겨진 뒷구녕 거래와 의도가 과연 무엇일까..
그럼 독일사람들은 바보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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