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6. 22:55

굿바이 응답하라 1988과 후속작 `시그널`

다시 못 올 추억의 시절을 그린 좋은 드라마 잘 봤습니다.

골목 문화의 추억을 뒤로하면서 마무리 지은 응팔. 다들 못살던 어린 시절

그런 골목 문화를 접하면서 자랐기에 응답하라 1994의 에필로그와는 또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제 만약에 응답하라 씨리즈가 다시금

나온다면 그건 응답하라 2002 정도 될텐데 과연 2020년 이후 제작될런지.

다음 주부터 이어지는 후속작은 `시그널`

오늘 응답하라 1988의 시청지도서처럼 이 작품도

얼개를 설명해주는 더 비기닝을 방송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