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들이 대거 들어왔는데 애를 안낳으면 우짜지.
좀 깜빡이를 켜고 끼어들든지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어라니까 쫌. 한국 사람들은 어디 애를 안낳는 사람들이고, 조선족들은 애들을 숨풍~ 숨풍 쑥쑥 낳는 사람들이랍니까? 이전부터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김무성 리그 울타리 그 안쪽에 있는 볼따구 개기름 질질 흐르는 사람들에게 국민들은 그저 애낳고, 세금이나 내는 존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 불편한 진실이자 현실!
설사나면 지사제 주고, 열나면 해열제 처방하고, 배아프면 화장실이나 가라는 단기 대증요법의 수준낮은 의료행위처럼 근본 원인이 뭔지는 아예 개념이 없어 모르기도 하겠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기조차 귀찮아 하는 것들이 무슨 사회 지도층이며.. 근데, 이 단어는 세상에서 없어져야할 말입니다. 지도층 좋아하고 있네.
그냥 현재의 기득권층이자 지들의 세상을 계속 세세토록 유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나온 공개적인 마스터베이션 행위 발언이라고 봐야겠죠. 아마도 거기엔 위기 의식도 좀 들어있다고도 보여집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간 떠받쳐줄 발판인 시다바리 집단이 점점 없어져 결국 지들이 설 상위의 공간은 물론 판떼기 자체가 없어질테니까.
조선족들 여긴 오지마세요. 이미 살기 팍팍해진지 오래지만 이제는 전쟁날지도 모릅니다. 괜히 장밋빛 보고 꿈을 찾아왔다가 화약 연기 마시면서 파편 맞으면 그땐 누구를 원망하리. 새누리 개기름 얘네들이 이재명 성남시장 반의 반만 따라가도. 이번에 보니까 뽕쟁이 마약사위는 별로 처벌도 안 받았던데..? 김무성 이제보니까 그냥 씨부리고, 여론에 처맞고 이걸 즐기는거 아녀,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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