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 17:55
요즘은 예전보다 기초질서가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2016. 2. 1. 17:55 in 세상사는 이야기
이명박이때 기초질서, 특히 일부 운전자들 개판이었는데요 근래에는 그래도 이전보다는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경찰의 집중단속과 세수확보를 위한 과태료 부과가 한몫을 했겠지요. 근데, 이렇게라도 해서 질서가 지켜진다면 찬성입니다. 역시 인간들은 `규제`를 해야합니다. 이건 우리나라 기업들도 마찬가지. 특히 대기업일수록.
그리고, 수준에 걸맞은 대우 해주기. 좋은 대우를 받으려면 먼저 그만큼 수준 높게 언행을 하든가. 이건 정치인들이나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진상 고객에겐 진상 알바짓하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정답입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은 세상에선. 알바몬 광고 "남의 집 귀한 자식이다~." ㅋㅋ
운전면허 시험이 다시 어려워진다죠. 이 역시 찬성입니다. 실력 미달들은 겸허하게 차 끌고 도로로 나오고 싶은 마음을 접는걸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지만 죽으면 괜찮은데 왜 남들까지 다치게 하냐고. 음주운전을 포함해서 인간 흉기가 되면 안되겠죠.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왜 자꾸 음식점이나 장사하는 집 대문으로 돌진을 하고 그래? 이제 음식점 가면 문 앞 자리는 피하세요. 고기 구워먹다가 차 밑에 깔리면 기분 안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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