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5. 00:02

권아솔 "난 그래도 최홍만과 붙고 싶다"

경기 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권아솔은 “차라리 기분이 좋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도 안나기 때문이다”라며 웃었다. 권아솔 선수는 이날 패배에도 최홍만과 승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최홍만은 너무 느려서 나를 한 대도 못 맞출 것이다”라며 “당연히 여전히 붙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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