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7. 17:39
서늘함과 뜨거움이 섞여있는 오후
2016. 5. 17. 17:39 in Photo 속에 담긴 말
그늘진 곳에 바람불면 서늘하고, 뙤약볕 아래는 뜨거움이 작렬하는 오후입니다.
동네에도 양귀비꽃이 보입니다. 이걸 개양귀비라고 하데요.
집 앞에는 이맘 때 항상 장미가 피어납니다.
걸으면 등짝이 뜨거워지는 오후 나절.
그래도 그늘이나 장소에 따라 바람이 불면 좀 써늘~해요.
이런 날엔 시원한 아이스 음료를 마셔도 굿~입니다.
커피 플래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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