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9. 00:22

남일 같지 않은 우리 사회 사건 이야기들

생활고 때문에 숨진 남편 따라 목숨 끊은 아내 40대 부부
'구의역 사고' 기억 부르는 여수산단 하청업체 직원 사망

이건 무슨 사람이 소모품도 아니고, 여수산단 화학공장 단지에서는 하청업체 직원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일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데도 수익 떨어질까 염려하며 악순환의 고리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파란집 여편네 취임 선서할때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한다는 것도 거짓말이었지?


또, 아직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유난히 납량특집인지 도시괴담인지 그런 소재로 나올법한 오싹 달싹한 일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 원통함과 원한들을 다 어떻게 할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