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1. 16:35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추억의 음료들
2017. 5. 21. 16:35 in 가장 행복한 식객
이번 주말 들어서면서부터 갑자기 날씨가 초여름으로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 사러가니 그 옛날 마시던 음료수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정말 오래간만에 하나씩 집어왔는데 밀키스는 바나나도 있습니다.
"싸람해요, 밀키스.. 크~" 마지막 이 대사 후 이마에 캔을 갔다대던
주윤발.. 알고보니 대사 실수를 아쉬워했던 건데 그게 멋져보여서
그대로 CF 방송으로 쓴 전설이 내려오는 음료.
그리고, 암바사를 보면 이상하게 왠지 자꾸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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