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5. 13:08
남양유업 두 번의 감사(?)와 `민주화` 단어
2013. 5. 15. 13:08 in 세상사는 이야기
이미 티아라 사태와 남양유업 사과, 윤창중 기자회견에서 보듯이 어설픈 해명과 거짓말로 시도한 뒷처리의 결과가 더 큰 파문을 가져오는 경우를 보았음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지 얘네들도 걱정되네.
불똥 튄 무한도전 게시판. 전효성 분량 통편집을 요구하는 게시글로 도배되고 있음.
한편, ''일.베.무.좀''들은 씨크릿 음반과 음원을 사재기 중... 이로써 정미홍에 이어 씨크릿과 전효성이 새로운 일베여신으로 등극하게 되는군.
아이돌들이 아무리 잘생기고 예쁘고 몸매좋고, 노래 잘 부르고 춤 잘추면 뭐하겠나. 이런 식으로 무개념인거 드러나는 순간 곤란해진다. 앞으로 아이돌들에게 은어 사용금지령 내려지겠지.
이 땅의 10~20대들은 `민주화`라는 단어를 이런 식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이게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얼마나 가슴 아프고 피눈물 나는 단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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