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로 가면서 건조해지는 환절기,
비오고 기온이 더 떨어지는 이런 시기에
마시기 좋은 허브티 `캐모마일`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조금씩 꺼내먹는
모시밤떡과 수수경단이 차가워서 이걸
따뜻한 차와 같이 먹기 좋네요.
티백 하나를 꺼냈습니다. 유리 찻잔엔 뜨거운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잘 우려난 꽃차 한 잔과 함께 떡과 군고구마.
내일은 아메리카노 커피와 먹기 위해 고구마 꿀맛탕을.
황사로 뿌옇게 흐린 날, 양면 후라이팬에 `고구마 맛탕`
양면 후라이팬이라 쓰고, 만능 후라이팬이라 읽습니다. 콩기름으로 할까, 아보카도 오일을 쓸까 하다가 튀김유로 해봅니다. 여기에는 설탕 대신 벌꿀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꿀맛입니
dynamide.tistory.com
반응형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추위가 찾아온 11월의 마지막 주말에 `순두부짬뽕` (0) | 2024.11.29 |
|---|---|
| 겨울을 재촉하는 눈과 비내리는 저녁에 뜨끈하고 얼큰한 만두 육개장 (0) | 2024.11.27 |
| 오늘의 점심메뉴, 야채듬뿍 `불고기 잡채밥` (0) | 2024.11.22 |
| 밥이나 면 위에 부어주기만 하면 되는 춘장 (0) | 2024.11.19 |
|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토종순대와 백순대 (0) | 2024.11.18 |
| 이 가을밤에 모시밤떡과 수수경단 (0) | 2024.11.18 |
| 유기농 씨리얼과 초콜릿 크런치 (0) | 2024.11.17 |
| 주말 오전에 군고구마와 마녀스프 (0) | 2024.11.16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