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이제 12월 한 달만 남았습니다.
그 첫날이자 커피와 호떡을 같이 먹는 일요일 오전.
보통 시장통에서 사먹을 수 있는 흑설탕 호떡으로
여기에 꿀 찍어 먹으면 꿀맛. 대신 아메리카노에는
설탕을 넣지 않고 블랙으로 마시는데 옆엔 호박씨
많이 들어있는 씨앗 호떡.
그리고 이건 특이하게 크림치즈가 들어간 호떡입니다.
살짝 베어나온 크림치즈.
반응형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추위가 찾아온 11월의 마지막 주말에 `순두부짬뽕` (0) | 2024.11.29 |
|---|---|
| 겨울을 재촉하는 눈과 비내리는 저녁에 뜨끈하고 얼큰한 만두 육개장 (0) | 2024.11.27 |
| 캐모마일 허브티 꽃차에 떡과 군고구마 (0) | 2024.11.26 |
| 오늘의 점심메뉴, 야채듬뿍 `불고기 잡채밥` (0) | 2024.11.22 |
| 밥이나 면 위에 부어주기만 하면 되는 춘장 (0) | 2024.11.19 |
|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토종순대와 백순대 (0) | 2024.11.18 |
| 이 가을밤에 모시밤떡과 수수경단 (0) | 2024.11.18 |
| 유기농 씨리얼과 초콜릿 크런치 (0) | 2024.11.17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