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9. 22:07
슬슬 기온이 올라 낮에는 더워지니 시원한 커피를
2016. 4. 29. 22:07 in 가장 행복한 식객
오후엔 기온이 올라서 움직이다 보면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2시쯤 덥다고 느껴질때 발견한 야쿠르트 아줌마.. 그 아줌마가
이뻐보인건 아니구요 ㅡ.ㅡ 콜드브루(Cold Brew) 커피를 구입.
차가운 물로 천천히 추출한 더치 스타일의 커피 아메리카노와 라떼.
설탕 또는 감미료, 합성착향료나 첨가물이 없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양이 딱 맞네요. 이 컵을 산 보람을 느끼는 순간.
아, 시원하면서도 정말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진한 맛이 입안에서 울려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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