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6. 16:44
방울토마토 따뜻하게 데쳐먹기
2016. 8. 26. 16:44 in 가장 행복한 식객
오늘 아침부터 바람 엄청불어 폭염을 내쫓았습니다.
강풍에 시설물 관리가 염려되는 흐리고 시원한 날씨
텃밭에 주렁주렁 열린 방울토마토를 많이 땄습니다.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다음,
냄비에 물을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오늘처럼 바람 쌀쌀하게 부는 날에
이렇게 먹으면 좋겠네요. 토마토에
열을 가하면 영양성분이 더욱 좋게
변하는건 이제 상식이죠.
너무 끓이면 토마토 옆구리가 터집니다. 김밥도 아니고.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과 같이 먹으면 라이코핀 +
폴리페놀의 시너지 효과 크로스 합체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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