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6. 16:31
눈길이 가는 수입과자
2016. 8. 26. 16:31 in 가장 행복한 식객
자주 가는 마트에 국산 과자와 당당히 마주 진열된 수입과자들.
눈으로 봐도 안에 내용물이 충실한데 들어보니 묵직합니다.
개봉해보면 질소가 들어갈 틈이 안보이는군요.
잘 안 뜯어지길래 '뭐지?' 하면서 보니까 안에
테이프가 붙여져 있습니다. 이건 과자가 서로
부딪쳐 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
솔직히 위에 크림이 들어간 작은 비스킷 크래커는 조금 입에 안맞고, 딸기
웨하스 이건 맛있어요. 진열대에서 상품이 많이 빠진 건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주말 밤 야식으로 `육칼` (0) | 2016.09.02 |
---|---|
가지된장국과 장어구이 (0) | 2016.08.27 |
바람 불고 기온 떨어진 주말 밤에 `부대찌개 라면` (0) | 2016.08.26 |
방울토마토 따뜻하게 데쳐먹기 (0) | 2016.08.26 |
시원한 수박이 박수. (0) | 2016.08.23 |
오오~, 오렌지 주스! (0) | 2016.08.22 |
시원한 `딸바` 과일 주스. (0) | 2016.08.20 |
바나나 쉐이크 (0) | 2016.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