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3. 13:56

어제 JTBC 신년특집 토론회 나름 평가

손석희 사회자 : 무난한 진행

유시민 작가 : 부드러운 화법과 배려담긴 질문의 중재자

이재명 시장 : 면전에다 핵직구와 사이다 직설화법

전원책 변호사 : 불협화음 폭주로 오버, 분노조절 장애는

성남시장이 아니라 전변이.. ㅡ.ㅡ

유승민 : 지난 잘못에 대한 지적에 난처해하는 모습과 함께

인정을 하는 듯하면서 방어적인 수습에 문재인씨를 끌어다

교묘하게 물타기하는 시도. 역시 제 버릇을 남주긴 어렵다.

이재명 시장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리고,

지금 이 나라 경제상황이 복지를 해야하는 쪽으로 상태가

심각합니다. 전변이 국가부채가 심각하다고 했다지만 어디

그게 복지를 해서 생긴거랍니까. 이래 망하나 저래 망하나

어쨌든 망할거라면 어디 복지나 함 제대로 원없이 시원~

하게 한 번 해보고나 망합시다. 언제 그렇게 복지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