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30. 16:20

한꺼번에 철수해라, 그냥

박지원은 상왕이고, 김종인은 태상왕 되고 싶나.
이쯤되면 노욕을 넘어서 노망난게지.

김종인 "공동정부에 홍준표도 참여"..
"태상왕 모시고 3년짜리 대통령하나"

꼭 보면 누구처럼 그저 단지 대통령이 되어야겠다는, 일단 되고 봐야겠다는 그 생각 하나밖에 없는건지도 모르겠다고 봐요. 그러니 이런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각종 무리수들이 마구 생겨나는 거지요.

다른 말로 본인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또는 잡고 싶은데 옆에서 더 난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죠. 그동안 이 양반이 안철수 비난한 거 나열하는 것만도... 답은 모두가 다같이 함께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