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30. 13:26

여기도 제 정신 아닌 모양

일본 부흥상, "대지진, 도호쿠라서 다행" 망언에 사임.. "아베 타격"

작년 1월 이후 15개월만에 각료 사임 사례.. 지난달 이후 정무3역 3명째 사임
아베 내각 각료 등 잇따른 망언에 "나사 풀린 탓" 비판 나와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에서 개각 외에 관료가 사임한 것은 작년 1월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경제재생담당상리 대가성 자금 수수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뒤 15개월 만이다.


“저쪽이었기 때문에 다행”. 그쪽은 딴 나라로 생각하는 듯.

"(발언을) 취소하고 싶다." 취소 안 됩니다.

보너스로 작년 1월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경제재생담당상리 대가성 자금 수수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뒤 15개월 만이다. 또, 지난 18일에는 중의원이기도 한 자민당의 나카카와 도시나오(中川俊直) 경제산업정무관이 불륜 스캔들로 정무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지난 3월 불륜 문제가 주간지에 보도됐을 때에는 버텼지만 이달 다시 다른 여자와의 불륜 의혹이 생기자 결국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