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산국제식품대전 & 카페쑈 - 3
소고기 + 고추장 맛이겠죠.
클레오파트라가 먹고 목욕했다던 히비스커스.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 근데 이게 부용꽃이군요.
입에서 살살 녹는 오븐에 구운 감자.
찐 계란, 여기 돈까스와 떡볶이도 맛있었어요.
과일 소다, 종류별로 시음을.
여기만 지나가면 시원한 바람이 쏴~
무엇이든 구워 드립니다. 전기 오븐인데
요리가 기름이 쫙~ 빠져서 담백해요.
각종 측정 기계들입니다.
예전에 많이 마셨던 국화차, 깔끔해요.
아로니아보다 더 좋다... 고 하는 마키베리
생강을 말린 편강. 청국장도.
몸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좋아요.
흑삼진액, 구증구폭. 아홉번 찌고, 그 다음 뭐라더라?
과일을 쪼개주는 분할기.
껍질을 깎아주는 박피기
채로 썰어주는 슬라이스
드라이와 미디엄, 스윗 와인
드라이 마셔봤어요. 드라이했어요 ㅋ
더치 커피가 나오는 커피 머신.
얼음 빙수 만들어주는 기계
사계절 각광받는 아이스크림.
더치 커피도 콜드브루.
그릴인데 와플 구우면 잘 될듯.
이건 시원한 음료수 뽑아주는 장치
여기도 시원한 에이드 음료수입니다.
시럽들 종류가 많기도 하네요.
카라멜 시럽, 아몬드 시럽에 로즈 시럽까지
시럽들이 한 줄로.
누룽지 뜨거운 물에 끓이거나 불리면 한끼 식사입니다. 김치하고.
닭가슴살 넣고 구운두부.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각종 유기농 햄. 색깔을 보니 발색제 안 들어간 거 같습니다.
시식용으로 굽고있는 닭꼬지.
치즈맛나는 걸쭉함이 진한 트루요거트.
색색 우동 면발, 클로렐라 땡긴다는.
오랜 만에 본 즉석라면 자판기.
근데 시중에서는 보기 힘드네요.
시식 타임입니다.
맛있었어요.
돌아댕기면서 하나씩 챙겼더니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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