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미국 수사기관, 다스 수사 착수"
다스(DAS)의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 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주 기자는 "미국 수사기관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상한 돈흐름을 포착해서 수사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미국 수사기관에서 MB의 수상한 돈의 흐름을 확인중 계좌를 제가 입수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돈 거래와 관련된 계좌”라고 했으며 "미 법무부 고위관계자가 다스 미국 현지법인에서 싱가포르 계좌를 거쳐 중국으로 넘어가는 거액의 돈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밝혔다"고 알렸습니다.
미국 수사기관은 지난 6월 싱가포르 DBS은행에서 중국 HSBC으로 넘어간 2000만 달러(한화 약 230억 원)가 다스와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또한 주 기자는 “싱가포르 계좌에는 포스코, 효성 등 한국 대기업도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미국 법무부 관계자의 발언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 흐름을 공식적으로 수사한다고 했는데, 국세청, 법무부, FBI를 포함한 합동수사팀"이라고 설명했고, “싱가포르 DBS은행은 우리가 MB 저수지가 있는 곳으로 추정하는 곳”이라고 설명한 상황.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551
시사IN 제530호 - 주진우 기자의 'MB 프로젝트 Ⅲ' "해외 계좌 찾았다"
이명박과 홍석현의 수상한 거래?
미국 수사기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해외 계좌가 발견되었다. 홍 전 회장 쪽은 "해외 계좌 자체가 없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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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박근혜 5촌, 죽어야 할 이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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