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6. 16:33

계단을 따라 정렬한 낙엽

이제 이 바닥에 쌓인 낙엽들도 바람에 휩쓸려서

길가로 밀려나거나 어디론가 날아갑니다.

마침 계단에도 낙엽이 떨어져있네요.

층층을 따라 쌓여있는 낙엽

오늘도 어김없이 낙엽을 밟고 와서 커피를 한 잔 하는데

이제 주말로 가면서 또 다시 영하의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감나는 겨울 추위  (0) 2017.12.18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불었으면  (0) 2017.12.11
블루투스 스피커  (0) 2017.12.09
오랜 만에 보는 하늘의 일자 구름  (0) 2017.12.09
흐린 날의 기억과 낙엽 사진  (0) 2017.12.05
이제 1년이 지나야 볼 수 있는 모습  (0) 2017.12.04
낙엽과 비둘기  (0) 2017.12.01
개고기 라면  (0)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