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6. 14:46

연말 강추위에 `열라면`과 `참깨컵라면`

맹렬한 강추위가 절정입니다.

그동안 잘 안먹었던 라면들이

보이길래 사왔는데 `열라면`은

보는 것부터 벌겋게 맵습니다.

틈새라면 빨계떡과 비슷한 강도네요.

계란과 대파를 같이 넣었습니다.

계란은 반숙~

다음으로 참깨라면. 봉지면은 별로였었는데

이건 컵라면이 진리라고 해서. . 뜯어보니까

컵에도 계란블록이 들어 있습니다.

위에는 계란 블록을 풀었고, 아래는

풀지않고 위에 올렸습니다. 그러면

약간 바삭한 식감입니다.

참깨라면은 봉지보다 컵이 맛있네요~